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티맥스 윈도우 (문단 편집) == 시연회와 각종 논란들 == 7월 7일, 결국 행사를 통해 호환성 위주의 시연을 보여주려 했지만, 설명 3시간에 정작 시연시간은 채 10분도 되지 않았다. 배보다 배꼽이 더 큰 셈. 특히 운영체제는 [[스타크래프트]]를 로딩하는 데 2분여가 걸리고, 발표 전에 데모에서 [[스타크래프트]] 실행 중에는 [[커널 패닉]]이 발생한 바람에 플레이 데모가 아닌 리플레이 데모를 보여주었다. 동영상 재생 능력을 보여주고자 [[소녀시대]]의 [[소원을 말해봐]] 뮤직비디오 재생을 시연했는데, 동영상 재생시 재생속도가 빨라졌다 느려졌다를 반복하는 바람에 중간에 재생을 중단하는 일도 있었다.[* 당시에는 오류로 인해 멈춘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많았지만, [[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jgFEQHQcCq8|해당 장면 직원 시점 영상]]을 보면 의도적으로 재생을 멈춘 뒤 다음 시연으로 넘기라고 손짓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.][[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MZ9Bhv0qe1o|#]] 뒤에 발표한 오피스와 브라우저는 자체 개발했다는 OS를 두고 윈도우 XP에서 진행되었다. 차라리 '''[[빌 게이츠의 굴욕]]'''이 멀쩡하게 보일 정도다.[* 이쪽은 서드파티 드라이버의 오류와 윈도우 9x 커널의 특성(드라이버가 에러를 일으키면 그대로 뻗어버린다.)이 겹쳐지면서 발생했다. 물론 문제가 발생한 건 마찬가지지만, 빌 게이츠가 센스있게 대처한 사례. 자세한 이야기는 문서 참조.] 더 심하게 나아가서 각종 부대 행사에서 대놓고 [[아리랑]]과 대한민국 응원가 등을 틀어놓은 등, '''[[애국 마케팅]]'''의 절정을 달렸다. 그뿐만 아니라 행사 내내 [[애국심]]을 강조하며 [[운영체제|OS]]의 독립을 선언하겠다는 식으로 [[자쓰가리우것든만가리우|행사 분위기를 이끌었고]], 급기야는 박대연 회장은 발표회 자리에서 "개발자 중 몇 명이 [[이혼]]했는지 모르겠다. 나쁜 남편, 나쁜 남자친구를 만들었을 뿐 아니라 배 아픈데도 30일 참다 쓰러졌다..." --그게 자랑이냐?-- 등의 발언을 하여 한동안 넷상에서 또 IT 산업의 가혹한 노동 환경을 둘러싸고 갑론을박이 벌어졌다.[* 박대연 회장 자신은 미혼이다. 이유는 [[일 중독|워커홀릭]]이라서. [[http://flytgr.tistory.com/808|#]]] 7월 7일에 공개된 내용과 행사 진행만 바라보면 정말 [[운영체제|OS]]계의 [[디 워]]가 될 확률이 높아 보여서 걱정된다는 반응이었다.[* 사실 처음 언론 공개 때 부터 IT 업계에서 밥 먹고 산다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티맥스 윈도 개발이 99.9% 구라임을 짐작했다. 운영체제를 개발했다고 하는데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위한 SDK조차 사전에 공개하지 않았다. 요즘으로 말하면 신종 스마트폰을 발매하면서 쓸 수 있는 앱이 하나도 없고 개발할 수도 없는 것과 같은 거다. 앱을 개발할 수도 없는 스마트폰을 뭣에 써먹으려고?] 더 걱정된 건 그 해 10월에 일반인을 상대로 베타 테스트가 이뤄질 전망이고 11월에 발매가 목표라는 거이다. 그리고 당연히 나가리 났다. 게다가 루머에 따르면 개발자 중 상당수가 이미 사표를 썼고, 티맥스 소프트의 재무제표를 보면 [[망했어요]]가 된 기업의 전형적인 패턴을 보이고 있어 완성도 되기 전에 [[흑역사]]가 될까봐 걱정이 되었다. 발표 때부터 인터넷에서는 '''이거 제대로 나올지가 의문이다'''나 '''정부 지원금만 날리는 거다''' 등등의 말이 나올 정도로 사람들의 기대감을 아예 안드로메다로 날려 버렸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